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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이빙 교육

12월 AIDA 1 교육 후기

12월에 있었던 교육 후기를 이제야 올리네요... ㅎㅎ
이놈의 귀찮이즘이란...
근데.... 그마저.... 이론시간은 어디로 사리진걸까요.... ㅠ_ㅠ

이론 수업을 마치고 풀장에 들어서서
우선 스트레칭을 먼저 합니다... 귀찮다고 그냥 입수하시는 분들이 꾀 많이 계시는데..
귀찮더라도 우리 몸을 생각하며 꼭 해주자구요!!





스트레칭을 마치고 스테틱을 해봅니다...
교육생분께 스테틱 자세도 설명해드리고... 직접 스테틱도 해보고...






이날 교육받으신 분은 자신도 모르는 물 공포증이 있으시더라구요.
스스로는 물이 무섭지 않다라고 하시지만 물에 들어가면 빙산처럼 굳어서 힘들어하셨어요.
그래서 우선은 물과 친해져보기로 했어요.
스노클링 하듯이 수트입고 수면에서 왔다갔다....
구경할거는 없었지만... (다음에는 물속에 뭔가 잼있는거라도 풀어놀까요?? )








그렇게 여러번 왔다갔다 하다보니 처음보다는 몸의 긴장이 살짝씩 풀리시더라구요...
참 다행이죠?? ㅎㅎ







그래서 이제는 다이빙의 첫관문!! 이퀄을 해보기로 해요..
천천히 이완호흡을 하며 입수 준비를 하고 계시네요..

하지만 흔들리는 로프를 많이 힘들어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사다리로 이동했습니다...






사다리로 옮긴 후 천천히 한발씩 내려가봅니다.
차분하게 이퀄도 시도해보면서...
몇번 내려가보시더니 드디어!!! 5m 바닥까지 내려갔다 오셨어요~







시간이 부족하여 교육 마무리가 덜 되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먼길 떠나신 교육생님...
얼른 돌아오셔요~ 오셔서 함께 물속놀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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