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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살바

12월 AIDA 1 교육 후기 12월에 있었던 교육 후기를 이제야 올리네요... ㅎㅎ 이놈의 귀찮이즘이란... 근데.... 그마저.... 이론시간은 어디로 사리진걸까요.... ㅠ_ㅠ 이론 수업을 마치고 풀장에 들어서서 우선 스트레칭을 먼저 합니다... 귀찮다고 그냥 입수하시는 분들이 꾀 많이 계시는데.. 귀찮더라도 우리 몸을 생각하며 꼭 해주자구요!! 스트레칭을 마치고 스테틱을 해봅니다... 교육생분께 스테틱 자세도 설명해드리고... 직접 스테틱도 해보고... 이날 교육받으신 분은 자신도 모르는 물 공포증이 있으시더라구요. 스스로는 물이 무섭지 않다라고 하시지만 물에 들어가면 빙산처럼 굳어서 힘들어하셨어요. 그래서 우선은 물과 친해져보기로 했어요. 스노클링 하듯이 수트입고 수면에서 왔다갔다.... 구경할거는 없었지만... (다음에는 .. 더보기
이퀄라이징 [발살비/프렌젤] 프리다이빙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기술은 이퀄라이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것들도 중요하지만 이퀄이 되지않는다면 그 기술들을 제대로 활용할 기회가 줄어들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번에는 이퀄라이징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이퀄라이징에는 발살바와 프렌젤, 비티비, 토잉비등이 있습니다. 비티비는 이관의 근육들을 움직여주는 방법으로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프렌젤처럼 트레이닝을 통해 터득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압이 높지않아 별로 추천하지 않아요. 토잉비는 쉽게 얘기하면 침삼기는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이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발살바와 프렌젤을 얘기해보겠습니다. 처음 프리다이빙을 시작하고 이퀄라이징을 해보라고 하면 95%이상의 사람들이 발살바를 합니다. 어찌보면 가장 쉬운 방법의 .. 더보기